이태원 참사1 10.29 이태원, 국가주의적 재난서사와 대항적 재난서사 (3/3) 10.29 이태원, 국가주의적 재난서사와 대항적 재난서사 (3/3) 전주희 | 서교인문사회연구실 회원 이 글은 《문화과학》 113호(2023.봄)에 실린 글입니다. 인용시 《문화과학》 출판본으로 사용 바랍니다. 이 글은 다음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. 「1. 재난은 서사를 통해 재난이 된다」 읽기 --> http://en-movement.tistory.com/447 「2. 실패의 봉합과 국가주의 재난서사의 반복」 읽기 --> http://en-movement.tistory.com/448 3. 국가주의 재난서사의 작동 실패?: 애도의 등급화와 피해자 혐오 세월호 참사에 이어 이태원 참사에서 반복되는 피해자에 대한 비난과 혐오는 어떤 맥락에서 강화되는가. 보통 피해와 자선의 담론은 정치적 대립이나 주장보다 .. 2023. 7. 9. 이전 1 다음